먼저 한국 1인 가구에 대해 살펴봤다.
2021년 기준으로 20대 19%, 30대 17%, 50대, 60대도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주택의 규모는 2020년에 비해 커졌다.
집값은 점점 상승하지만 더 큰집을 찾는 것을 보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려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1인가구지만 소비는 줄고 저축 및 대출 상환은 늘었다.
대부분 경제 상황에 맞게 투자 및 소비를 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은퇴 자금 준비
개인 연금 62.5%
한국 1인 가구 월 평균은 132만원을 소비하고 소비의 절반은 주거와 식음료라고 한다.
[ 나의 소비 패턴 확인 ]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고 BMO은행의 1개의 입출금 통장과 2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
(주식계좌는 투자 부분이기 때문에 제외)
2022년 10월부터는 한국입국 준비로 소비금액이 평소와 다르므로
2022년 1월부터 9일까지의 내역을 확인했다.
소비가 큰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패턴이 궁금했다.
거래내역 파일은 온라인뱅킹 접속해서 엑셀이나 CSV파일 다운 받으면 된다.
(CSV파일도 엑셀에서 실행 가능)
9개월 동안의 총 소득은 CAD$ 26800.64(세후) 이며 지출은 CAD$ 12,848.42 이다
월 소득(평균) CAD$ 2,977.84 (290만원)
월 지출(평균) CAD$ 1,427.60 (140만원)
월 차액(평균) 150만원
월별 소득 Income, 지출 Expense 금액
6월에 캐나다 학교에 납부한 등록금에 대한 tax가 정부에서 환급되었었다.
소득 Income 부분 확인
노동에 대한 댓가가 73% ㅎㅎ;;
그 다음으로 세금 환급 14%, 월세 수입 10%
지출 Expense 부분 확인
역시나 주거부분에서 압도적 이었다.
월세 수입이 있었기 때문에 렌트비는 총 CAD$ 2915.00 월 CAD$ 324 (월 32만원)
공과금으로 인터넷과 전기 월 평균 CAD$ 126.35 (월 12만원)
집 사용료(?)에 월 44만원을 내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차에 대한 보험료와 벌금, 등록비등 월 평균 CAD$ 190.00 (19만원)
필수 지출인 집, 식료품, 공과금, 핸드폰를 제외한 비용
CAD$ 4,581.94 (450만원 – 9개월 동안)
차에 대한 비중이 41.7%
코로나 시기에.. 월 평균 10만원을 소비했다.
여가생활 비용 (Entertainment)
여기서 소비를 줄여야 겠다면
사실상 차가 굳이 필요하지는 않았기에….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다음에는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 포함해서 나만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한다.
Resources